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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관센서등이 꺼졌다 켜졌다을 반복하기에 관리소에 연락을 했더니 공동현관 센서등인줄아시고 금방올라오신다더니

집안 현관센서등이라고 하니까 전화준다고 답변이 바뀌더라고요

연락이 없어 다시연락을 했더니 요번에 확인도 하지않고 센서등이 고장났으니 바꾸랍니다

상황을 보지도 않고 무조건 고장났으니 바꾸랍니다

지지난 일요일에는 창문 손잡이가 고장이 나서 확인 부탁한다고 했더니 와보지도 않고 a/s 업체만 알려주시더라고요

날씨가 더워 움직이는것이 불편한줄은 알지만 그래도 민원이 들어왔으면 확인 정도은 해보고  대응을 해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내가 욕심이 큰건가요

그리고 지금 바뀌기전 소장님은 층간소음민원을 드릴때 양측에 연락하여 적절한 타협점을 만들어주어 감사했습니다

더블어 감정이 깊어질수 있으니 윗층에 올라가지말고 경비실에 연락하라고 당부도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요번 소장님은 너무 안일하시더라고요

층간소음 측정을 받아보면 수 밖에 없는데 그건 신청하면 몇달씩 걸린다고 이말은 측정을 하라는걸까요 말라는걸까요

윗층에 아랫층의 고충을 전하고 서로 양보할수 있는 부분은 양보할수있도록 조율을 한다든지하는 .....

아무래도  전 소장님 말씀처럼 제가 직접 올라가 이야기하다면 감정이 싸일수도 있으니 중간에 조율을 해줄수도 있는건데

이런저런말도 없이 측답은 층간소음은 측정받는 방법밖에 없다는 군요

관리사무소는 뭐하는곳인가요

제가 무리한 요구을 하는 건가요

아파트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고장이 잧을텐데

그때마다 이런 안일한 답변을 받아야한다니 갑갑합니다